수원나누리병원과 프로축구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지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2018수원삼성블루윙즈컵 어린이 축구대회'에 공식 후원병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원삼성 어린이 축구대회는 초등학생 선수 1,200여명과 학무모 3,000여명이 참석하는 경기지역 대표 어린이 축구대회 입니다.

▲ 수원삼성블루윙즈컵 어린이축구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누리병원은 다른 후원사들과 함께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과 오는 4월 29일에는 초등학교 2,3,4학년 선수 약 800명이 참가해 대회를 진행합니다.

하반기에는 1,5,6학년 선수 약 400명이 대회를 치를 예정입니다. 또 오는 10월에는 삼성 임직원 자녀 축구교실 축구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 대회의 공식 후원병원인 나누리병원 로고가 새겨진 포토월 앞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3학년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6년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후원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유소년 육성팀에 의료지원을 실시한바 있으며 팀의 간판스타인 염시훈 선수와 함께 지역 축구 유망주 수술과 재활을 돕는 '사랑의 공격 포인트' 등 지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나누리병원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지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