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참외 농사로 허리가 끊어진 아버지 (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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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2.07.06 | ||
지난 6월 29일(수)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10년 전부터 허리 통증이 심했지만,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고통을 참고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김형철(75세/남)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7월 6일(수) 방송에서는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에게 전방 접근 척추유합술을 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간 김형철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형철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형철씨는 어긋난 척추뼈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좁아진 신경구멍을 넓히기 위한 전방 접근 척추유합술을 받았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형철씨 허리 수술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형철씨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진욱 병원장은 “김형철씨 허리 수술은 복부로 접근하는 방식의 전방 접근 척추유합술로 집도했다. 또 척추 마디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후방 나사 고정술도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수술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조상현 물리치료사가 김형철씨에게 재활 운동 교육을 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며칠 뒤 김형철씨는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을 찾아 허리 근력의 필요한 재활 운동 교육을 받았습니다. 김형철씨의 재활은 담당한 인천나누리병원 조상현 물리치료사는 “수술 후 허리 통증이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관절 가동성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허리 재활뿐만 아니라 고관절 주위 근육 운동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운동도 하는 것이 좋다”라며 허리와 고관절 재활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형철씨의 수술 후 X-ray 사진을 보고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열흘이 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진료실을 찾은 김형철씨.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을 통해 신경 통로가 넓어져 전과 비교해 통증이 현저히 줄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퇴원 후 허리 재활 운동과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앞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분간 일은 자제하고 3개월 후 부터는 자유롭게 일해도 문제없다. 다만,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일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또 걷기 운동과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례자 김형철씨가 허리 통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아내와 함께 당당하게 걷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간 김형철씨는 한결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을 보여줬습니다. 김형철씨는 “수술 전에는 다리가 많이 땅기고 허리도 욱신거렸는데 수술을 받고 나니 아프지 않다. 앞으로 열심히 재활 운동하고 열심히 살겠다”라며 아내와 함께 나란히 걷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선사하는 다시 걷는 행복. 다음은 어떤 사연의 주인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7월 13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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