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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추간판탈출증’편 나기태 부원장, 최종민 수련부장 출연
작성일자 2023.03.13
사진을 클릭하시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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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 최종민 부장이 TV조선<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추간판탈출증’편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국민 시어머니 곽정희 씨와 함께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허리디스크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추간판탈출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추간판탈출증에 대해서 최종민 부장이 모형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최종민 부장은 “뼈와 뼈 사이에는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있는데, 추간판에는 안에는 수핵과 밖에는 섬유륜이 둘러싸고 있다”면서 “허리가 심하게 압박받을 경우 수핵이 섬유륜 밖으로 빠져나와 등쪽의 척추 신경을 압박하는데, 이처럼 추간판이 탈출한 질환이 추간판탈출증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추간판탈출증’의 원인을 크림빵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나기태 부원장이 크림빵을 통해 디스크 탈출증의 원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크림을 수핵, 빵을 섬유륜이라고 했을 때 무리한 압력을 가할 경우 크림이 빵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허리에 압력을 가할 경우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흘러나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젊은층에서 허리디스크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종민 부장은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이진희 아나운서가 묻자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의자병’인데, 하루 7~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질환들을 말한다”면서 “앉았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이 체중의 1.5배정도 하중이 실리게 되는데, 장시간 앉아있을수록 척추 부담이 커지고, 이는 디스크 압박으로 추간판탈출증 발생 위험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추간판탈출증’ 자가진단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최종민 부장은 집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추간판탈출증 자가진단법인 ‘하지 직거상 검사’를 소개했습니다. 최종민 부장은 “평평한 바닥에 똑바로 눕고, 다리를 편 채로 한쪽씩 천천히 들어올린 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의 통증을 확인한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추간판탈출증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추간판탈출증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나기태 부원장이 추간판탈출증의 단계별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나기태 부원장은 ”추간판 탈출증은 4~6주간 보전적, 시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노화와 관련된 질병이라 완치가 힘들다”면서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시술적 치료에도 심한 통증이 지속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특히 대소변 장애나 하지 위약증의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종민 부장은 추간판탈출증의 수술적 치료인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최종민 부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은 흉터가 작고 근육 손상이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법은 내시경의 삽입 입구의 개수로 단일공과 양방향 수술법이 있다”면서 “단일공은 절개 부위가 적어 근육 손상이 적지만, 수술 도구가 제한적이라 일부 환자는 불가능하다. 양방향은 디스크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단일공이 어려운 경우, 추간판이 심하게 이동한 경우에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스크와 관련된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온라인 진료실 코너를 진행했는데요. ‘디스크가 있으면 무조건 쉬는 게 답일까요? 운동을 하는 게 맞을까요?’ 시청자의 질문에 나기태 부원장은 “통증이 심할 때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만 허리 통증이 가라앉은 경우에는 적절한 운동은 디스크 완화에 효과적이다. 디스크 진단 후 누워만 있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 척추 강화 운동으로 ‘맥켄지 운동’을 추천했습니다.

 오는 3월 17일(금)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부장이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 부위인 ‘손목 건강’을 주제로 김하영 배우와 김희송 성우와 함께 유익한 관절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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