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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나누리와 인연’ 김주형 프로, PGA 한국인 최연소 우승
작성일자 2022.08.09
 지난해 수원나누리병원을 방문해 진료 및 치료를 받았던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만 20세의 나이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 기록입니다.
 
▲지난해 8월 수원나누리병원을 찾은 김주형 선수가 진료 후 주치의인 척추센터 장지수 병원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과 김주형 선수와의 인연은 작년 8월 시작됐습니다. 평소 허리와 골반,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던 김주형 선수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원나누리병원을 찾았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장지수 병원장은 정밀 검사를 통해 김주형 선수의 현재 상태를 면밀하게 살폈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척추 건강 관리 및 부상 예방을 위한 의학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김주형 선수는 수원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에서 특수물리치료 및 재활운동을 꾸준히 받으며 불편했던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했습니다.

 장지수 병원장은 “1년 전 수원나누리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았던 김주형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주치의로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프로골프의 위상을 세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체계적인 재활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골프, 배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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