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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항상 뒤처져 걷는 어머니 (2부)
작성일자 2022.05.11
지난 5월 4일(수)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는 허리 통증이 심해 오래 걷지 못하고 그대로 멈춰서야 하는 김균순((76세/여)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어 5월 11일(수) 방송에서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은 김균순씨가 주치의인 김진욱 병원장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균순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치료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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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순씨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김균순씨의 허리 수술 목적은 첫 번째로 신경 감압이며, 두 번째는 최소 침습 척추 유합술이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수술 받은 허리 부위에 대해 더 이상의 재발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며 수술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김균순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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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순씨가 받은 허리 수술은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 척추 유합술로 척추 마디를 고정하여 척추뼈의 안정성을 높여 뼈를 바로잡아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수술입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김균순씨의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수술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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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순씨의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진욱 병원장은 “계획대로 허리 신경 감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김균순씨를 힘들게 했던 엉덩이와 사타구니 통증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호전될 것이다”라며 허리 수술 후 경과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김균순씨가 인천물리치료실 1층에서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재활 운동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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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나고 물리치료실을 찾은 김균순씨는 허리 재활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재중 물리치료사는 김균순씨 허리 근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재활 운동을 가르쳤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김균순씨가 치료받은 허리 부위를 엑스레이(x-ray)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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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병원장이 김균순씨가 치료받은 허리 부위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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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을 앞둔 김균순씨는 김진욱 병원장의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 엑스레이(x-ray)를 보면 나사 고정이 잘 됐고, 그 사이에 인조뼈가 들어갔다. 인조뼈는 좁아진 디스크 간격을 다시 복원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제 김균순씨의 허리 통증은 대부분 해결된 상태. 단 아직 회복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재활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2~3주 뒤에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수술 후 경과 모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균순씨가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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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균순씨는 “허리 때문에 평생 한이 될 뻔 했는데 이렇게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가니 너무 좋다. 김진욱 병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평생 잊지 않고 살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김균순씨에게 퇴원 후 허리 재활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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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병원장은 “앞으로 허리에 무리를 주는 일을 자제하고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생활은 하지 않아야 한다. 집안일 정도만 하고 허리 재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치료 받은 허리 마디는 재발할 확률이 낮지만, 허리에 부담되는 행동과 관리 하지 않는다면 허리의 다른 마디에 병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꾸준히 재활하면서 관리해야 한다”라며 수술 후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꼼꼼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걷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던 김균순씨가 이제는 허리를 곧게 편 모습으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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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김균순씨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굽은 허리로 바닥을 짚으며 걸었던 김균순씨가 이제 허리를 펴고 재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균순씨는 “허리도 나아지고 나서 잘 걷을 수 있다. 이제 허리 건강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허리를 되찾고 걷는 행복을 다시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사연의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5월 18일(수)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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