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유튜브 - 나닥TV
닫기
나누리병원
닫기

브랜드NANOORI HOSPITAL

나누리SNS youtube in.naver

공지/소식신뢰할 수 있는 병원, 나누리병원은 정통과 신뢰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참는 게 습관이 된 어머니 1편
작성일자 2022.04.06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열네 번째 주인공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지난 4월 6일(수) 방송에서는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는 최규순(76세/여)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최규순씨가 허리에 심한 통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허리가 불편해 보이는 최규순씨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3층이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너무 힘들다. 허리만 아프지 않아도 괜찮을 텐데 하루가 너무 힘들다.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조금만 걸어도 허벅지까지 다 찌릿찌릿하고 온몸이 다 쑤신다”라며 지금 겪고 있는 허리 고통에 대해 하소연했습니다.
 
▲최규순씨가 이웃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최규순씨는 허리 통증 때문에 결국 직장까지 그만둔 상황이었는데요. 고통스러워하는 최규순씨를 대신해 시장에서 장도 봐주는 이웃 주민들이 유일한 손길이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데요. 최규순씨는 자신의 고통을 그저 삼킬 수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최규순씨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아프지 않은 허리로 살고 싶다는 최규순씨의 작은 소망을 갖고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아 도움을 청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최규순씨의 허리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정밀 검사를 받은 최규순씨를 진찰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최규순씨의 허리 통증 원인을 mri 검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최규순씨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최규순씨의 허리 통증이 무엇인지 정밀 검사를 진행했는데, 척추 4, 5번째 마디에 협착이 진행돼서 신경 압박이 꽤 심한 상태다. 허리 신경이 막힘없이 내려와야 걷을 수 있고 통증도 없지만 최규순씨 허리 신경은 지금 꽉 막혀있다. 이에따라 다리가 땅기고 조금만 걸어도 허리 통증이 심했을 것. 허리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신경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근육도 얇아져 결국 마비 증상까지 찾아온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까지 올 수 있다”라며 허리 상태에 대해 소견을 밝혔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최규순씨의 척추 4, 5번에 있는 부위에 있는 협착증을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우선 척추관 협착증을 잘 해결해서 최규순씨가 다시 걷을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 우리가 100세시대 하면서 수명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잘 걸어 다니고 활동하면서 100세를 사는 거랑 잘 못 걷고 누워 있으면서 100세를 사는 건 삶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해결해야 하는 병이다”라고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모여 최선의 치료 방법을 위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최규순씨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의료진들이 모였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최규순씨는 전형적인 척추관 협착증을 갖고 있다. 5분만 걸어도 주저앉아 쉬었다가 가야하는 간헐적인 파행을 보인다. 척추가 불안정한 곳은 없는데 양쪽 신경 두 곳 다 막혀있다. 척추관 중앙쪽으로도 다 막혀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감압이 불가피한 상황. 양쪽으로 갑암하고 척추 유합술로 집도하겠다”라며 수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이 최규순씨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치료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최규순씨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 4, 5번에 신경이 눌리는 부분을 감압해줄 건데 광범위하게 감압하다 보면 척추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나사를 고정해서 뼈를 붙이는 척추 유합술을 진행할 예정. 허리 수술만 잘해주면 최규순씨는 문제없이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치료계획을 설명한 뒤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과연 최규순씨는 허리 수술을 잘 마치고 다시 걷는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4월 13일(수) 오전 9시 30분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이전글 주안나누리병원, MBN <다시 걷는 행복> 방송 사례자 김기숙씨 무릎 치료 후 다시 찾아
다음글 [채널A 100세 프로젝트] 이광열 병원장-문성철 부원장 출연 <뼈아픈 고통,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