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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다시 걷는 행복> 허리, 무릎 성한 곳이 없는 어머니 1편
작성일자 2022.03.02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열두 번째 주인공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지난 3월 2일(수) 방송에서는 허리와 무릎은 물론 몸 구석구석 성한 곳이 없는 서경임(74세/여)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사례자 서경임씨가 허리와 무릎에 심각한 통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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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에도 몸이 불편해 보이는 서경임씨는 “허리하고 다리에 통증이 심해 너무 불편하다. 허리만 아픈 줄 알았지만, 이제는 무릎도 같이 아프다. 특히 다리를 구부리려고 할 때마다 통증이 심하다. 통증이 있었던 건 3~4년 전쯤이었는데, 그때부터 약으로 버티면서 살았다. 하지만 이제 약을 먹지 않는다. 약을 먹더라도 통증은 똑같이 아프기 때문이다”라며 지금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하소연했습니다.
 
▲사례자 서경임씨가 보행 보조기가 없으면 걸어 다닐 수 없을 만큼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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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 서경임씨가 무릎 통증을 없애기 위해 작은 파스들을 다리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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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임씨는 외출 할 때 보행 보조기 없이는 걷기도 힘든 상태였는데요. 보행 보조기를 오랫동안의지했기에 서경임씨와 한 몸이 됐지만, 허리와 무릎 통증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익숙하지 못한채 고통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밀려드는 통증에 서경임씨가 할 수 있는 건 다리에 파스를 붙이고 전기장판을 고온으로 올려 허리를 지지는 것이 유일한 해소 방법이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사례자 서경임씨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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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임씨는 계속되는 허리와 무릎 통증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서경임씨의 허리와 무릎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사례자 서경임씨를 진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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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임씨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MRI 검사를 진행해보니 서경임씨는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아주 심한 상태. 특히 오른쪽에 무릎 관절 간격이 넓어야 하지만 완전히 붙어 있는데 관절염 기수로 따지면 말기인 4기 상태다. 뼈와 뼈 사이에 연골이 있어야 충격을 완충시켜주고 관절 운동할 때 무리가 가지 않지만, 서경임씨는 뼈와 뼈가 맞닿아 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의자에 쿠션이 없어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 것”라며 무릎 상태에 대해 소견을 밝혔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서경임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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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 역시 3, 4번에 디스크가 크게 터져 나와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다.  디스크 때문에 허리 통증도 있었겠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쪽으로 방사통이 심했을 것이다. 5번 천추 1번 쪽에 양쪽 신경 구멍이 막혀있는 신경 구멍 협착증도 보인다”라며 진단을 내렸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모여 최선의 치료 방법을 위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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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서경임씨의 수술을 앞두고 인천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선의 치료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서경임씨의 허리 사진만 봐도 상당히 병이 많고 허리 굽음도 심해서 허리만 수술하려고 했으나, 안짱다리가 꽤 심해서 무릎 검사를 진행해보니 오른쪽 무릎 통증이 심해 보였는데, 걸을 때 보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허리 수술 먼저 진행하고 무릎 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술 계획을 밝혔습니다.
 
▲사례자 서경임씨가 허리와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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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날 서경임씨는 수술실로 향했는데요. 서경임씨는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연 서경임씨는 허리와 무릎 수술을 잘 마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3월 16일(수) 오전 9시 30분 MBN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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