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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 <다시 걷는 행복> 허리 통증으로 생업까지 어려워진 어머니 1편
작성일자 2022.01.26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의 열 번째 주인공의 허리 건강을 살폈습니다. 지난 1월 26일(수) 방송에서는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해서 걷는 게 두렵다는 박미영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사례자 박미영씨가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찌릿한 느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박미영씨는 “평소 디딜 때 힘이 없고 허벅지에서 종아리 발목까지 찌릿하고 저리다. 특히 보행할 때 다리가 너무 아픈데, 걷기만 해도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라 한발 내딛기가 어렵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사례자 박미영씨가 고통스러웠던 지난 세월을 떠오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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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씨는 20년 전 이혼 후 가장이 되어야 했습니다. 깊은 절망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요양보호사랑 택시 운전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심한 허리디스크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미영씨는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를 하다 보면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그래서 허리 통증을 견디고 아르바이트라도 찾아서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건강보다 아들의 건강을 더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이 사례자 박미영씨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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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미영씨는 인천나누리병원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청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박미영씨의 허리 통증 원인을 명확하게 찾기 위해 다양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박미영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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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씨 주치의로 나선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박미영씨는 5번 천추인 마지막 마디 3곳에 디스크가 터져 나왔다. 이 디스크가 왼쪽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으로 가는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이 온 것. 그리고 MRI를 보니 협착증도 있다. 마치 수도 파이프가 뚫려 있어야 하는데 사이에 이물질이 차서 막고 있는 것이다”라며 검사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허리 통증 방치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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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진욱 병원장은 “허리 통증 때문에 다리를 절룩거리는 증상을 방치하게 된다면 심할 경우 다리에 마비가 올 수 있다”라며 박미영씨가 조금만 더 늦었다면 마비까지 올 수 있었던 위험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회의실에 모여 박미영씨의 치료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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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가 끝나고 며칠 후, 박미영씨의 허리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박미영씨는 왼쪽 다리 통증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러워하고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다. 척추 3, 4번에 협착증이 있는데 이번 수술로 해결하고 유착 방지까지 하면 왼쪽 다리 증상은 호전 될 것”이라며 견해를 말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박미영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기 전 치료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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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씨 수술을 집도하기 전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 전 검사에서 확인했던 협착증 있는 부위 신경 길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5번 천추 1번에 터져 나왔던 디스크 제거하고 신경을 풀어줄 계획이다”이라며 수술 치료 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박미영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경제적 상황 때문에 엄두도 못 냈던 수술. 박미영씨는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소원인데요. 소박하지만 꿈에서만 그려온 박미영씨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2월 9일(수)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 2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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