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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 MBN과 함께 ‘휴먼 다큐프로젝트-다시 걷는 행복’ 2부
작성일자 2021.10.01
인천나누리병원이 MBN 생생정보마당 제작진과 의기투합해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지난 10월 01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에서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조효숙’(71세/여) 씨의 척추 주치의로 출연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수술실에서 조효숙씨의 '척추 유합술'을 집도하고 있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사례자 조효숙씨의 허리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조효숙씨는 이미 수술을 받았던 병원이 없어졌기 때문에 수술 기록을 공유받지 못한 채 수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수술 도중 환자 허리에 박힌 구형 나사를 뺄 수 없는 상황에 처했지만 빠르게 대처 후 다시 수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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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숙씨가 받은 수술은 척추 유합술로 척추뼈 사이에 뼈 이식을 해 두 개의 뼈를 하나로 합치는 수술이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병원에서 수술받았던 나사가 너무 오래된 구형이어서 뺄 수 있는 기구가 없는 난관에 부딪힌 상황.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수술 중 난관에 봉착했지만, 수술을 멈출 수 없다. 기존 나사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이후에 나사를 제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위기의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했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이 조효숙씨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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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일주일 후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실 정현성 물리치료실장이 조효숙씨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더했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은 조효숙씨는 “저는 이게 마지막 기회예요. 수술이든 치료든 정말 관리 잘해야 해요”라며 재활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이 조효숙씨의 허리 수술 경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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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숙씨가 담당 주치의였던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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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전 수술 결과를 듣기 위해 김진욱 병원장을 만난 조효숙씨.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조효숙씨의 척추 2, 3번이 병이 있었던 마디였는데, 밑부분 구형 나사는 다 제거해 버렸고, 그 위에 새로운 나사로 대체했습니다”라고 수술 결과를 전했습니다. 조효숙씨는 “제가 생각해봐도 신기해요. 제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빠른 회복이 안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김진욱 병원장님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조효숙씨가 퇴원 후 고향에 돌아간 일상생활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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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말했던 조효숙씨가 이제 걷는 재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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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열흘이 지나 MBN 생생정보마당 제작진은 조효숙씨 고향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조효숙씨는 허리통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동네 주민들의 안부를 챙길 여유도 생겼다는 조효숙씨는 “거짓말 같아요. 믿어지지 않아요. 꿈만 같아요. 이렇게 걸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정말 감사하고 내가 복 받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습니다.
 

▲조효숙씨가 그동안 가고 싶었던 출렁다리에 방문해 남편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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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떤 사례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10월 8일(금)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 ‘다시 걷는 행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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