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나누리, 차별없는 직장문화 조성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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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12.20 | ||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이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차별 없는 직장문화 조성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수원나누리병원 김성수 사원이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12월 13일 기간제 근로자인 행정부 소속 김성수 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장애인의무고용제도를 통해 기간제로 채용된 김성수 사원은 지난 2년간 수원나누리병원에서 환자 안내 역할뿐만 아니라 병원 미화, 방역 업무 등 병원 내에 다양한 서비스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김성수 사원이 그동안 환자분들에게 보여준 친절함과 맡을 일에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에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김성수 사원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고 맡은 업무에 대해 성실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수 사원이 수원나누리병원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장애인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평등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으로 2022년 기준 민간기업체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3.1%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 및 장애인 종합복지관 후원금 전달 등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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