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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임재현 병원장 취임
작성일자 2023.12.08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병원장이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사진 왼쪽)이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임재현 병원장에게
임명패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지난 6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제6대 병원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병원장 이ㆍ취임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등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임재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사진 왼쪽)이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먼저 지난 6년 동안 고생한 이광열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임재현 병원장을 필두로 나누리병원의 근간이 되는 척추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를 지향하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 2대, 3대 병원장 역임 후 제6대 병원장에 다시 오른 임재현 병원장은 나누리병원 창립 멤버로서 지난 20년 동안 나누리병원 척추센터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또 1997년 경추부 척추공 확장술 국내 도입 및 보급, 2003년 미니척추유합술 개발, 통증 없는 척추유합술(수술 후 경막외 무통치료) 개발 및 보급, 국내 단일 센터 척추유합술 최다 시행 등 척추분야의 선구자로서 많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에 오른 척추센터 임재현 병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재현 병원장은 “병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강남나누리병원의 의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 밝혔습니다.

 앞서 제4대, 5대 병원장으로 강남나누리병원을 이끌었던 관절센터 이광열 원장은 “강남나누리병원의 발전 동력은 환자들을 따듯하게 반기고 적극적으로 돌봐준 직원들”이라며 “현장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며 앞으로 강남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4대, 5대 병원장을 역임한 관절센터 이광열 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강정훈 총괄이 대표로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6년 동안 강남나누리병원을 이끌었던 관절센터 이광열 원장을 위해 병원 임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 이ㆍ취임식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1열 착석자 왼쪽부터 나누리병원 장진태 행정원장,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원장, 임재현 병원장,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 등)

이날 강남나누리병원 제6대 병원장 이ㆍ취임식에 앞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태도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 및 부서 시상이 마련됐습니다.
 

▲ 강남나누리병원 우수직원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수직원 간호과 수술실 손지혜 주임, 시상자 이광열 원장, 우수직원 경영전략팀 박현정 주임)


▲ 강남나누리병원 신입우수직원(신인상)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인상 간호과 외래 강송이 사원, 시상자 이광열 원장, 신인상 물리치료실 김민 주임


▲ 강남나누리병원 우수부서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상자 이광열 원장, 우수부서 2병동 대표수상자 양정아 수간호)

 먼저 우수직원은 간호과 수술실 손지혜 주임간호사, 경영전략팀 박현정 주임, 우수신입직원은 간호과 외래 강송이 사원, 물리치료실 김민 주임, 우수부서는 2병동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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