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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골다공증’편 나기태 부원장, 최종민 수련부장 출연
작성일자 2023.04.17
사진을 클릭하시면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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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출연하여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TV조선<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골다공증’편에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트로트계의 여왕 김혜연, 박주희씨와 함께 소리없는 뼈도둑 골다공증에 대한 건강정보부터 골다공증 예방법까지 다채로운 의학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골다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골다공증 질환에 대해 최종민 부장이 정상적인 무와 구멍인 뚫린 무를 비교하면서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최종민 부장은 “두 가지의 무는 겉으로 봤을 땐 별다르지 않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상태가 다른데, 여기서 충격이 가해지면 정상적인 무와 달리 구멍이 뚫린 무는 쉽게 부서져버린다”면서 “이처럼 골다공증은 겉으로 봤을 때는 멀쩡해 보이지만 작은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원위요골골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원위요골골절, 척추압박골절, 고관절골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골다공증 질환 중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골절질환인 ‘원위요골골절’에 대해 나기태 부원장은 “손목 골절인 원위요골골절은 나이가 들고 균형 감각이 없어져 넘어지면서 손을 짚어 손목이 꺾이게 되어 골절이 발생한다”면서 “골절이 발생하더라도 뼈가 어긋나지 않고 고정한 뼈가 유지가 잘 된다면 깁스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로 충분하다. 하지만 유지가 힘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척추압박골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척추 뼈에 강한 충격이 가해져 발생하는 ‘척추압박골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종민 부장은 “팔다리뼈가 부러지는 것처럼 부러지는 게 아닌 깡통에 눌리듯이 찌그러진 형태의 골절이 압박골절이다”면서 “압박골절 중에서도 척추체 골절이 뒤쪽으로 밀려나오거나 척추체가 파열된 골절인 ‘방출성 골절’을 주의해야 한다. 상태가 심할 경우 저림이나 통증, 마비와 같은 신경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압박골절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기태 부원장이 디스크인지 압박골절에 의한 통증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등을 두르렸을 때 옆구리와 복부 쪽으로 통증이 심하다면 척추압박골절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골다공증이 없거나 척추골절의 압박률이 높지 않은 경우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3개월 간 보조기를 착용하면서 골절부위가 아물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이 ‘고관절골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심각한 골절인 ‘고관절골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나기태 부원장은 “고관절 골절은 수술이 늦어지면 또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면서 “인공관절 치환술은 손상된 뼈와 관절 연골을 제거한 뒤 인공 관절로 바꿔주는 수술로 고관절 골절 중에 대퇴부 경부가 골절될 경우 뼈가 붙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척추센터 최종민 부장이 골다공증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나기태 부원장과 최종민 부장이 각각 골다공증을 막고 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들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나기태 부원장은 “비타민D는 뼈 분해를 막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분 정도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쬐는 게 좋고, 비타민D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다”고 추천했습니다. 최종민 부장은 “골절사고는 의외로 집안에서 사고가 생겨서 오는 분들이 꽤 많다. 가족 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다면 집안의 골절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바닥 물건들을 미리 치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오는 4월 21일(금) 오전 8시 40분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방송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나기태 부원장과 류지훈 부장이 ‘하지정맥’을 주제로 트로트가수 강진, 김효선 부부와 함께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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