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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누리병원, 인공지능 연구 개발로 '미래 헬스케어 산업 선도'
작성일자 2020.02.12
 척추ㆍ관절 나누리병원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를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에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척추·관절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 개발에 나섰습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1월 2일 수원나누리병원 9층 회의실에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수원나누리병원 임직원, 보건의료 스타트업 ㈜투비코 관계자들 그리고 한양대학교 최준명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나누리 투비코 R&D센터’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규조 부장이 나누리 투비코 R&D센터 연구내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장일태 이사장은 “나누리 투비코 R&D센터를 개소하고 병원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것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인공지능 연구 개발에 대해 센터 연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나누리 투비코 R&D센터는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규조 부장을 센터장으로 선임해 영상 진단 기술을 인공지능에 이식하여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 국가에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는 나누리병원이 보유한 척추압박골절 영상 데이터를 학습시켜 높은 수준의 예측력을 가진 척추압박골절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지골절, 무지외반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 나누리 투비코 R&D센터에서는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연구 현황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척추압박골절 X-RAY 영상에 대한 라벨링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이현진 과장, 이규조 부장, 김현우 과장)

 나누리 투비코 R&D센터장인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규조 부장은 “나누리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영상 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나누리 투비코 R&D센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척추압박골절 뿐 아니라 사지골절, 무지외반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의료진들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장려하는 아이디어랩을 운영해 보다 폭 넓은 연구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누리병원 임직원들과 ㈜투비코 관계자들이 개소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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