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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안나누리, 제3회 환자안전행사 진행
작성일자 2019.08.06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7월 18일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제3회 ‘환자안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환자안전’ 행사는 의료 질 향상 및 원내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 직원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먼저 7월 18일에는 2층 외래에서 손 위생 체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주안나누리병원 직원과 환자, 보호자 60여명은 손세정 교육기구와 형광물질로션을 이용해 손 씻기 전,후 위상생태를 비교하고 자신의 손 씻기 습관을 점검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감염관리실 이예진 간호사(위) 이소정 QI 전담간호사가 직원 및 환자들의 손위생을 확인하고 있다.]


이어 8월 1일. 주안나누리병원 전 직원이 참여한 환자안전 UCC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호과, 영상의학실, 물리치료실 등 원내 전 부서는 ‘정확한 환자확인, 낙상주의, 투약오류 예방, 손 씻기’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환자안전문화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환자안전 UCC를 함께 시청하고 있다.]


앞서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됐던 환자안전 삼행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1등은 “나:나누면 안돼요 세균! / 누:누구나 걸릴 수 있어요 MRSA! /리:이제 나부터 손 씻기 실천하기로 해요” 로 직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물리치료실 안미애 사원에게 돌아갔습니다. 2등은 진단검사실 하고은 사원, 3등은 외래 박상희 주임간호사와 심사팀 박유진 팀장이 차지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이소정 QI 전담간호사는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해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정확한 환자확인, 정확한 정보공유, 정확한 약 확인으로 병원 내 환자안전사고가 제로(0)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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