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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움의 기회 준 나누리병원에 감사” 외국 의료진 연수 마쳐
작성일자 2018.07.04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이 지난 6월 29일 열린 의료진 통합 화상회의인 ‘나누리텔레심포지움’에서 외국의료인 국내연수 프로그램 ‘2018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지난 4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18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에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국적 라네 라훌 파트루지(rane rahul patruji)와 나이지아 국적 카우 아히조 압둘카디리(kawu ahidjo abdulkadiri)가 선발됐고, 이들은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지난 5월 8일부터 약 8주간의 신경외과(척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 카우 아히조 압둘카디리는 나누리 연수기간 중 경험했던 인상적인 프로그램들을 고국인 나이지리아로 돌아가 적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카우 아히조는 “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매우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며 “매주 진행된 텔레심포지움(화상컨퍼런스)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잘 구성된 학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고국에 돌아가면 의료 현장에 꼭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라네 라훌 파트루지는 “나누리병원에서 굉장히 전문적인 경험을 쌓았다. 연수를 진행하는 동안 ‘나누리’라는 이름처럼 지식을 나누고 많은 기회들을 나눴다.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척추 분야 최고의 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나누리병원에는 좋은 리더들이 많다. 나중에 인도로 모두를 초대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라네 라훌과 카우 아히조는 연수기간 동안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의 지도 아래 척추내시경 치료를 중심으로 척추 수술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수술 참관 등 선진 척추치료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총책임을 맡은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현재 많은 외국 의사들이 한국의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며 “그만큼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를 한국이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선진 척추 치료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나이지리아의 카우 아히조가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나누리텔레심포지움에서 수료식 중 나누리 연수프로그램의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설명: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오른쪽)이 ‘2018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수료증을 건네며 인도의 연수생 라네 라홀(왼쪽)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나누리텔레심포지움에서 ‘2018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의 수료식 후 나누리병원 관계자와 연수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 연수생 인도 국적 라네 라훌, 나이지리아 국적 카우 아히조,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사진설명: 카우 아히조(왼쪽)와 라네 라훌(왼쪽에서 두 번째)은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오른쪽)에게
연수기간 동안 척추내시경 수술을 중심으로 한 척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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