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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나누리병원, 한라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검진 진행
작성일자 2018.06.05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이 지난달 30일 부천시 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무료검진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지역사회 무료검진은 인천나누리병원과 한라사회복지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첫 번째 나눔활동입니다. 이날 무료검진에는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문성환 과장(신경외과 전문의)과 관절센터 심승보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20명의 나누리병원 의료봉사단이 지역주민들의 척추, 관절 건강상태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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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문성환 과장이 어르신께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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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심승보 과장이 어르신의 무릎 상태를 진료하고 있다.

 

 

‘지역사회 무료검진’ 나눔활동에는 나누리병원의 검진차량인 ‘그린버스’가 동원돼 X-ray 촬영, 혈압,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체외충격파와 도수치료 등 특수물리치료도 함께 이뤄져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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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물리치료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특수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김원실(85)씨는 “최근 허리통증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나누리병원에서 진료를 봐준다고 해서 찾아왔다”면서 “병원에 간 것처럼 X-ray도 찍고 의사 선생님이 자세하게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진료상담을 맡았던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문성환 과장은 “대부분 고령에 거동이 불편하신 지역 주민분들이 많아 직접 병원을 찾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작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적절한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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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인천나누리병원 직원들이 무료검진 나눔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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