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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나누리병원, 훈련도 실제처럼 ‘시뮬레이션 소방훈련’ 실시
작성일자 2018.02.23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이 지난 2월 23일 화재상황을 재현해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 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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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하고 최초발견자가 불벨콜(불이야 외치기-비상벨 누르기-상황실 전화하기)에

따라 행동에 옮기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불, 벨, 콜 순)

*본 훈련은 실제모습처럼 연출한 상황입니다.


시뮬레이션 상황은 최초 4병동에서 시작됐습니다. 4병동 탕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최초발견자의 행동과 이후 자위소방대 가동 등 체계적인 행동 매뉴얼을 점검했습니다다. 실제 화재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훈련용 연기를 피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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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동 수간호사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고 있다.

실제로 훈련용 연기를 피워 실제 화재상황과 유사한 장면을 연출했다.

*본 훈련은 실제모습처럼 연출한 상황입니다.


이번 시뮬레이션 훈련에는 실제로 비상벨을 누르고 건물 내 화재 안내방송이 실시됐습니다. 또, 매뉴얼에 따라 대피지원팀이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고 소화팀이 투입돼 초기 소화를 실시하는 등 실제 화재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훈련 중 소화팀 팀장(영상의학실 실장)은 실제 방열복을 착용하고 초기 소화를 시도했으며, 대피지원팀은 산소통을 직접 메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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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소방대가 가동되고 소방팀이 방열복을 착용하고 소화전을 이용해 소화에 나서고 있으며(위)

대피지원팀은 환자들을 부축하거나 들것 등을 이용해 이송하고 있다.(아래)

*본 훈련은 실제모습처럼 연출한 상황입니다.


병원 1층에는 상황실이 차려져 환자들의 응급조치를 위한 의료진과 환자후송을 위한 구급차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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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층에 상황실을 마련해 의료진으로 구성된 응급초치팀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차를 이용해 후송한다.

*본 훈련은 실제모습처럼 연출한 상황입니다.


수원나누리병원 이점숙 간호과장은 “사전에 훈련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던 직원들도 막상 훈련을 앞두고 긴장할 만큼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방훈련 및 교육들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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