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의 ‘제1회 남구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인천 남구 지역 미취학아동(7세 이하)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총 498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수상작 선정은 병원 브랜드디자인팀 디자이어와 아동미술 전문가의 심사로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1), 금상(2), 은상(2), 동상(3), 창의력상(1), 나누리상(1), 입상(5) 등 총 15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진료과목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린이들이 오니 분위기가 참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안나누리병원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저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입상을 한 15개의 작품들은 현재 주안나누리병원 2층 외래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예인아트어린이집 이한율군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