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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혜남 소장-<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출간
작성일자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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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 나누리병원 정신분석연구소 소장의 신간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가 새로 나왔습니다.

2008년 교보문고 인문학 베스트셀러 1위,
국회의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에 이은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른 살 37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통해
김혜남 소장님은 국내 최초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서른 살을 조망하여,
대한민국에 서른 살 열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간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에는
자기 연민과 냉소, 우울 등 숨기고 싶은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에서부터
유머 감각과 호기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까지,
서른 살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고민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은 52가지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 책 속에서 -

 삼십대에는 선택한 것이 무엇이든 아주 틀린 길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일단 선택한 일에 몸을 던져 치열하게 살아 보라.
삼십대에는 그래야만 한다.
시간은 정직하다.
시간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우리가 쏟은 열정과 에너지의 양만큼,
딱 그만큼의 결실을 돌려준다.-
‘치열하게,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중에서

정말이다. 살아 있으면 문제가 없을 수 없다.
그러니 안 그래도 복잡하고 문제 많은 세상에 살면서
심리테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환자로 몰아가며
진짜 문제를 만드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두어라.
-‘심리테스트부터 걷어 치워라’ 중에서


흔히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용서는 서로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과거의 분노로부터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때문에 용서란 떠나보냄이다.
과거에 상대방이 잘못했던 것을 이해하고 그 기억을 떠나보내는 작업이며,
뉘우치고 있는 그를 받아들이는 작업이다.
-‘어설픈 용서는 서로를 망칠 뿐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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