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안나누리, 지역사회 노인 장기요양기관들과 '의료 협약' 체결 | ||
---|---|---|---|
작성일자 | 2020.07.13 | ||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사회 노인 장기요양기관들과 지속적인 의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주안나누리병원과 협약을 맺은 노인 장기요양기관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마리아재가복지센터, 만수재가복지센터, 가은재가복지센터, 남촌노인재가복지센터 노인 장기요양기관은 치매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장기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 어르신 및 요양보호사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돌보고 특히, 무릎관절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본인 부담금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의료복지 서비스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협약을 맺은 4곳의 센터장들은 "노인 및 요양보호사들은 척추, 관절의 퇴행성 질환에 대해 잠재적인 요인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주안나누리병원의 의료체계와 서비스를 이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주안나누리병원 진료협력실 최규남 실장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건강검진과 노인분들의 척추, 관절 진료를 병원으로서 돕고 앞으로도 활발한 연계를 통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습니다. |
이전글 | 주안나누리, '덕분에 챌린지' 석바위시장 상인회에서 응원 물품 전달 받다 |
---|---|
다음글 | 배구 국가대표 정지석 선수, 수원나누리 방문 |